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립추후의 모기, 사람을 더 살벌하게 문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8.29일 07:50
(흑룡강신문=하얼빈)현재 립추에 들어섰지만 의연히 모기가 날뛰며 심지어 더욱 살벌하게 사람을 물고있다. 이는 무엇때문일가?

  많은 사람들은, 모기는 여름철에만 나타난다고 여기는데 기실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한 방면으로 립추후의 온도와 습도는 오히려 모기의 활동에 더욱 적합하다. 초가을 온도는 25~28섭씨도에 집중되여있고 강우가 풍부하여 모기의 생장과 번식에 유리하다. 모기밀도를 감측해보면 매년 모기밀도의 분포 곡선은 "락타혹상태"를 이루고있으며 6월 고온날씨의 영향으로 많은 모기들이 "더워 죽는다". 때문에 8, 9월은 오히려 모기가 활동하는 고봉기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립추후의 모기는 사람을 더 살벌하게 무는데 월동을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서이다. 온도가 섭씨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모기는 번식을 멈추게 된다.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모기는 미친듯이 피를 흡입하는것으로 월동의 영양을 축적하게 된다. 튼튼하고 흡혈량이 많은 모기가 겨울철의 한랭기를 더욱 잘 넘을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모든 모기가 다 "흡혈귀"인것은 아닌데 혈액을 음식으로 하는것은 암컷모기이며 수컷모기는 식물의 즙액을 빠는것으로 살아간다.

  모기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관건은 모기가 싫어하도록 해야 하는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모기는 이산화탄소의 "냄새"를 좋아하며 체온이 비교적 높고 땀이 많으며 검정색 옷을 입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다.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제때에 닦고 운동후 될수록 빨리 샤워해야 하며 향수, 스킨 등 화장품을 적게 사용하며 검정색 옷을 적게 입어야 한다. 과민체질의 사람과 아들은 좋기는 양말, 긴소매 옷과 바지를 입어야 하며 풀숲, 화단, 연못과 같은 모기가 많은 곳을 가지 말아야 한다.

  모기에게 물린후 물린 곳에 비누, 소다물 등 알칼리성 물질을 바르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하는것이 좋으며 될수록 긁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물린후 15분이면 가려움증이 뚜렷이 사라지는데 그전에 청량유와 같은 연고를 발라 가려움을 멈추게 할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