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8월 26일, 독일의 선진적인 의료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중독강교(中德康桥) 서의내과진료소가 2호체인점 황고중해서의내고진료소를 오픈했다.
소개에 의하면 황고중해서의내과진료소는 료녕중덕강교의료과학기술투자주식유한회사의 장아흠 리사장과 조선족기업인 리재봉씨, 길홍화씨가 공동 투자하였다.
독일에서 9년간 의료사업을 펼쳐온 장아흠 리사장 부부는 귀국 후 독일의 선진적인 의료기기와 의료경험을 도입하여 지난해 심양시 화평구 문안로에 중독강교서의내과진료소를 오픈했고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아지자 전국체인점을 설립할 목표로 이번에 합작으로 황고구에 두번째 진료소를 오픈한 것이다.
이날 오픈식에서 장아흠 리사장과 리재봉씨 그리고 길홍화 녀사는 중덕강교는 "주민구역의료를 창신하여 훌룡한 가정의사가 되자”는 리념으로 주민구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최수향 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