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통일적으로 조직해 새롭게 편찬한 의무교육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 교과서가 9월 1일 전국적으로 사용에 투입된다.
3개 과목 교과서는 통일 편찬, 통일 사용, 3년내 국내 전면 보급 요구에 따라 2017년 가을학기 전국 범위내 소학교 1학년과 초중 1학년에 선차적으로 보급되고 2018년에 소학교와 중학교 1, 2학년, 2019년 전 학년 전면 보급을 실현할 계획이다.
3개 과목 통일 교재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교육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어문 교재는 고전 시가 량을 늘렸고 문체를 다양화했다. 소학교 교과서에는 고전시가 129편, 초중은 132편이 수록됐다. 교재 모두 고전 시가를 위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