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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마리 꿀벌과 화보 찍은 30대 임신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01일 10:47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사우스 애크런의 양봉가 에밀리 뮐러(Emily Mueller·33)의 출산 기념 화보를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에밀리는 볼록한 배를 덮은 2만여 마리의 꿀벌들과 함께 태어날 뱃속 아기를 축복하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에밀리는 남편 라이언 뮐러(Ryan Mueller·37)와 함께 양봉업인 뮐러 벌꿀 리무벌(Mueller Honey Bee Removal)을 운영 중이며 24개의 벌통과 120만여 마리의 벌을 키우고 있다.

  “꿀벌은 삶과 죽음을 나타내며 매우 영적인 생물”이라고 에밀리는 전했다.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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