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 = 아시아나항공 연길지점은 올해로 17주년을 맞았다. 중한수교 25주년이기도 한 접점에서 올들어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였는데 '중국-한국 수하물 혜택 이벤트'가 그중 하나로 된다.
아시아나항공 승객은 이벤트기간인 12월 31일까지 위탁수하물을 일인당 1개(23kg)에서 무료로 1개 더 추가 할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중국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 한한다.
아시아나항공 송준혁 연길지점장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특가도 진행되였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를 리용했다.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가 적시적으로 게재되니 많이 주목해달라"고 부언했다.
그외 만 5세에서 만 11세사이의 어린이가 혼자 출국할 경우 '비동반소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출입국수속 ▲안전한 인계 ▲기내서비스 ▲수취케어 등이 마련되였다.
한편 항공기 84대로 23개국, 64개 도시, 79개 로선을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은 중한 량국간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데서 좋은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