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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80% 3급병원, 지역 의료합동체 건립할것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06일 09:09
 (흑룡강신문=하얼빈)국무원 의약보건체제 개혁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 의료합동체 구축 현장추진회가 9월 1일 심수에서 열렸다.

  회의에 따르면, 전국 80% 3급병원에서 다양한 형식의 지역 의료합동체 모식을 구축해 현 구역내 진찰률이 82.5%에 달하였고 2017년 상반기 전국 의료기구 하급병원 이동 환자가 239만6천여건에 달해 2016년 한해 수준을 넘어섰다.

  2017년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천7백여개 3급 병원에서 다양한 형식의 지역 의료합동체 건설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는 전국 3급 병원 총수의 80%를 점한다.

  그중 강소, 중경, 사천, 섬서 등 8개 성의 90%를 넘는 3급 병원에서 지역 의료합동체 구축에 적극 나섰다.

  현재 지역 의료합동체 역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기층봉사 능력도 가일층 제고되였다.

  2017년 상반기, 전국 현 구역내 진찰률이 82.5%에 달해 2016년말보다 2.1포인트 증가되였고 고협압이나 당뇨병 환자의 규범화 진료와 관리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이밖에 자원 최적화 효과가 날로 뚜렷해져 합동체 내 선도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기층에 전업기술과 관리인재를 파견한 한편 기층 의료일군들도 상급병원에서 연수할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늘어났다.

  따라서 주민들의 획득감도 증강하였다. 80%이상의 주민들은 15분 내에 지척의 의료소에서 진찰받을수 있게 되였고 부분적 지역에서는 60%를 넘는 주민들이 병에 걸리면 맨먼저 기층의료 봉사기구를 찾아감으로써 군중들이 가까운 곳에서 병을 볼수 있도록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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