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뉴스1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최근 넥플릭스 영화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Gaga:Five Foot Two) 프로모션 차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며 "창작 활동을 멈춘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전했다. 만성적인 통증으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3년 '본 디스 웨이' 투어 도중 엉덩이 관절와순 파열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24K 금 도금이 된 럭셔리 휠체어를 타고 다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