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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뱀 잡기 달인’ 경연 펼쳐…현대판 ‘포사자설’ 연출

[기타] | 발행시간: 2017.09.14일 10:47

용저우 사왕(蛇王) 경연대회에 참가한 3명의 뱀 잡기 달인인 궁쉐구이(龔雪桂), 정딩보(鄭定波), 위훙푸(玉宏福)

궁쉐구이(龔雪桂)가 도형을 따라 뱀을 몰아 앞으로 가는 모습

정딩보(鄭定波)가 시기를 보며 독사와 키스를 준비하는 모습

위훙푸(玉宏福)가 맨손으로 뱀을 잡는 모습

정딩보(鄭定波)가 유리방에서 30마리의 독사와 함께 있는 모습

정딩보(鄭定波, 가운데)가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4일] 8월 27일 후난(湖南, 호남), 후베이(湖北, 호북), 광시(广西, 광서)의 뱀 잡기 달인들이 후난 융저우(永州)에서 스릴 넘치는 현대판 ‘포사자설(捕蛇者說)’ 경연을 벌였다. 이번 용저우 사왕(蛇王) 경연대회에 참가한 3명의 뱀 잡기 달인인 궁쉐구이(龔雪桂), 정딩보(鄭定波), 위훙푸(玉宏福)는 모두 다년간의 뱀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뱀과 함께 있기, 지정한 곳으로 몰기, 맨손으로 잡기, 독사와 키스하기를 겨뤘고 후베이에서 온 정딩보가 사왕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후난의 궁쉐구이와 광시의 위훙푸가 각각 2등, 3등을 차지했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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