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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장 살기좋은 나라는 바레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15일 09:15
 (흑룡강신문=하얼빈)전 세계 외국인 거주자 280만명의 네트워크 사이트인 '인터네이션스'는 6일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2~3월 65개국에서 살고 있는 166개국 국적의 외국인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엑스파트 인사이더 2017' 보고서를 발표했다.

상공에서 본 카타르/자료사진

  바레인은 높은 직장 만족도와 외국인에 대한 현지 주민들의 친근감으로 지난해 19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 카타르(58)와 사우디아라비아(61), 쿠웨이트(64) 등 다른 중동 국가들은 하위 10위권에 속해 있어 큰 대조를 보였다.

  아시아권에서 중국 대만과 싱가포르가 각각 4위와 9위에 올랐다. 대만은 지난해 1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뮨헨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엑스 파트 인사이더'는 자신이 태여난 곳과 다른 나라에 사는 국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에서의 삶의 질, 정착과정, 개인의 재정 상태, 근무환경, 가족생활 등 5개 부문에 대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엑스파트 인사이더'를 매년 발표한다.

  영국 조사분석 기관인 핀어코드에 따르면 전 세계적 외국인 거주자는 5000만여명에 달하며 향후 5년동안 600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엑스파트 인사이더 2017' 조사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나라는 그리스(65)였다. 쿠웨이트(64)와 나이지리아(63), 브라질(62) 등은 거꾸로 2~4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해 33위에 올랐던 영국은 21 단계나 떨어진 54위에 그쳤고 지난해 26위를 차지했던 미국은 올해 중하위권인 43위로 밀렸다. 미국은 지난 2014년 상위권인 5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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