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사가 14일 정부인사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자위대가 올해 4월부터 여러차례 미국군함을 위해 해상주유를 제공한것은 민중들이 사정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군사일체화가 가속되지 않을가 하는 일본 각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역시 일본 자위대가 올해 5월에 이어 밝혀진 미국해군의 공급함에 대한 호항과업을 집행한후 재차 신 안보법에 따라 미국 군사행동을 지원한 사례이다.
일본정부는 아직까지 관련 보도에 정면회답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