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모든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인 스타들이 모이는 연예계지만 연예인들의 생활은 아주 고생스럽다. 특히 배우들은 한 번 촬영이 시작되면 며칠 돌안 밤을 새우면서 촬영에 임해야 한다. 살인적인 스케줄은 그들에게 심적 압박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대다수의 연예인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저우하이메이(周海媚, 주해미)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연기를 한다고 한다.
자신의 독립적인 사무실을 차린 저우하이메이는 최근 예전보다 더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소탈한 성격의 그녀는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생활을 즐긴다. 현재 싼야(三亞, 삼아)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그녀는 촬영이 없는 틈을 타 치맛자락을 들고 수영장에 발을 담갔고 물장구를 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런 어리광스러운 모습은 현지 스텝들에게도 큰 활력으로 다가왔다. 촬영기사는 그녀가 물장구치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