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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환경보호 감독검사, 전국 포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18일 10:36
당면 제4진 중앙 환경보호 감독검사가 마무리 단계에진입했고 처벌 금액은 이미 2억 8천만원에 달했다.

중앙 환경보호 감독검사가 전국 포괄을 실현하면서 많은 지방들이 감독검사와 정돈개혁을 계기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환경보호기제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일년전 남창 유자정공원은 지세가 낮아 물이 많이 고였기때문에 환경미화는 커녕 오염이 엄중하여 주변 주민들로부터 적지 않은 원성을 샀다. 지난해말 제2진 중앙 환경보호 감독검사조가 검사의견을 강서성에 반영하고 백성의 신변의 일을 환경보호 정돈개혁의 내용으로 제기하였다.

남창 서호구 환경보호국 사업일군인 진동은, 당면 유자정 공원의 고인물 바닥 청결사업을 이미 마무리했다면서 다음 단계에 맑은 물을 끌어들여 나무를 심으면 환경이 좋아질것이며 모든 정돈사업은 년말이면 끝날것이라고했다.

당면 중앙 환경보호 감독검사는 이미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를 모두 포괄하였다. 9월 4일까지 만 5천여명이 문책을 받았고 제4진 감독검사에서의 처벌금액만하여도 2억 8천만원을 넘었다. 특히 검사와 함께 정돈개혁, 기한내 일을 마무리할것을 요구하면서 환경 정돈문제들이 효과적으로 잘 해결되였다.

산동성 치박시에는 화붕종이공장의 페기와 페수 오염이 돌출해 생산정지와 이주 명령을 받았다. 치박시 당위 주련화 서기는 현장에서 기업책임자들을 설득했다.

주련화 서기는, 최근년간 기업이 환경에 조성한 영향은 아주 컸다면서 아무리 대가가 크고 마음이 아프더라도 꼭 중앙감독검사조의 요구대로 생산을 중지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할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환경보호 감독검사일군인 리지는 일찍 세번이나 흑룡강, 료녕, 길림 세 성에 입주한적이 있었다. 리지 감독원은, 감독검사 사업에서 기업을 눈박아 볼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부를 눈박아 보아야한다고 말했다. 리지감독원은, 환경보호문제는 하나씩 볼것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전반 환경보호 퇴치관념을 지켜보아야하고 지방정부에 정돈개혁을 촉구해야한다고 인정했다.

리지 감독원은, 환경보호 감독검사가 한번 지나가는 일처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정부를 도와 생태문명 리념과 친환경 발전리념을 한층 더 시달하게 하고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도록하며 “한개 직무 두개 책임”요구를 시달하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북경과 광동, 산서 등 지방들이 중앙 환경보호 감독검사의 요구대로 성급 감독검사를 진행하고있으며 환경보호 감독검사 결과를 지도간부 실적 심사와 임면의 중요한 의거로 하고있다.

절강성에서는 2020년에 가서 성과 시, 현, 향 4급 생태환경 상황보고 제도를 전면 보급할것을 명확히 제기하였다. 청해성에서는 기련산 생태보호 금지선 확정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국가환경보호 감독검사 판공실의 류장근 부주임은, 각 지방정부는 지속적으로 감독검사에 힘을 기울릴것이라고 말했다. 류장근 부주임은, 중앙의 환경보호 감독검사가 끝나면 일부 지방의 문제들이 다시 나타나고 일부 지방의 정돈개혁이 무기력해지며 또 일부 지방의 사회적으로 반영되는 문제들이 비교적 클수있다면서 중앙 감독검사조는 반영되는 문제와 관련해 수시로 전문 감독검사를 진행할 준비가 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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