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홍보기사
  • 작게
  • 원본
  • 크게

도매꾹은 어떻게 최저가를 유지할까

[도매꾹] | 발행시간: 2017.09.19일 12:31
도매꾹은 어떻게 최저가를 유지할까?



국내 온라인 b2b 1위, 돈버는쇼핑 도매꾹의 BI

하루에도 인터넷 상에 수 만개의 상품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시대다.

특히, 일반 판매자도 자유롭게 상품을 업로드 할 수 있어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온라인 오픈마켓은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일명 "오픈마켓 황금시대" 라 불리는 요즘, 동일 상품도 천차만별의 가격으로 경쟁하는 이때

국내 최대 도매 오픈마켓, 도매꾹은 어떻게 최저가격을 유지하고 있을까?

도매꾹은 2012년 출범하여 총 거래액 1400억원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 도매 오픈마켓이다.

도매꾹의 상품들은 제품을 대량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판매 단위(2개 이상)는 있지만,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여기에 흥정기능과 수량 별 차등 할인 등 다양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재구매율이 높다.

그 중에서도 도매꾹의 '최저가격 유지'와 '거래의 투명성'을 도매꾹의 아이덴티티이자 경쟁력이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도매꾹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도매꾹은 최저가격 유지를 위해 등록 상품 수 확보와 무관하게 상품을 대상으로 랜덤으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 중이다.

가격 조사를 통해 판매자의 상품 중 인터넷 최저가 상품의 비율이 80% 미만일 경우, 1차적으로 전체 상품 숨김 처리가 되고 있으며, 2차적으로 가격 수정 기간을 거쳐 판매 중단의 제재를 통해 최저가격을 유지 중이다.

실제로, 24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이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최저가격을 지키지 않은 약 7만여 상품이 숨김처리 되었다.

또한, 엑셀파일을 통한 대량등록 상품의 경우, 처음부터 랜덤으로 가격비교를 한 뒤 등록여부를 결정하여 구매자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더불어, 도매꾹은 검증되지 않은 판매자의 입점으로 발생하는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꾹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주소와 연락처를 모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저가 확인을 거친 제품에는 최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여 구매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거래 조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처럼 '최저가격 유지' '투명성' 이라는 두 개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통해 도매꾹은 17년이 넘는 이력 동안 고객과의 신뢰를 형성해왔다.

이것이 회원 수 200만명, 하루 평균 상품 판매 수 80만개, 온라인 도매시장 전체 트래픽 70% 등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능하게 한 도매꾹의 힘은 아니었을까.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박명수, 이효리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얼루어코리아 방송인 박명수가 이효리와의 에피소드를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박명수는 본인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와 대화하며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빅데이터 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건교 111주년 맞은 류하현조선족학교 생일잔치를

건교 111주년 맞은 류하현조선족학교 생일잔치를

류하현조선족학교 건교 111주년 기념대회 및 류하현 조선족 제5회 민속제 성황리에 5월 27일 오전, 류하현조선족학교 건교 111주년 기념 및 류하현 조선족 제5회 민속제 행사가 류하현조선족학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박준실 교장 박

2023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세미나 연길서

2023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세미나 연길서

2023년 연변동북아문학연구회 세미나 장면. 2014년에 성립되여 하이퍼시 창작과 연구에 집중하여 일정한 성과를 거둔 연변동북아문학연구회(전신은 중국조선족동북아문화연구원)는 성립 10주년을 맞으면서 《연변동북아문학예술련구회문고(12)》와 《10주년특간 평론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경준해: 더욱 큰 강도로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추진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형경제 새 체제 다그쳐 건설해야 5월 26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기조연설 정신과 유라시아경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3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