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후베이(湖北)의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이 작업 모습(연삭)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조각)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절개)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조각도안 디자인)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세척)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 ‘만발한 국화꽃’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원석 절개)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원석 운반)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절단한 원석을 연삭해 국화꽃 모양 돌출)
9월 6일, 후베이(湖北) 한 국화석 공예 장인의 작업 모습 ‘만발한 국화꽃’
9월 6일, 국화석 가공 후의 완성 공예품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 토가족(土家族)•묘족(苗族) 자치주에서 나는 청회색을 띠고 안은 국화꽃 모양의 은색 방해석 결정체인 자연석을 사람들은 ‘국화석’이라 부른다. 조각가들은 이 국화석의 ‘심장’을 찾아 정교하게 조각해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승화시킨다.
‘국화석’은 희귀한 자원으로 현재 중국의 후난(湖南), 후베이, 산시(陝西), 장시(江西) 등지에서 발견된다. 가공이 어려움 이유는 돌의 크기와 심장 모양에 따라 다양한 조각 디자인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국화석 공예품이 ‘유일무이’하며, 이 공예 기술은 2008년 6월에 국가급 비물질문화(무형문화재) 유산으로 채택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