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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에 구미(欧美)심판이 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26일 17:09
원제목: 中超27轮请欧美裁判执法,28、29轮引视频裁判

27라운드는 구미심판이 직접 집법

28,29라운드는 비디오판독시스템 도입

26일 중국축구협회가 북경에서 소집한 직업련맹경기관련회의에 따르면 슈퍼리그 제27라운드에서는 구미지역 높은수준의 심판원을 청해 경기를 집법하게 된다. 그외 제28라운드와 29라운드에서는 비디오판독시스템을 도입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중국슈퍼리그 집법사상 새로운 중대한 변혁에 속한다.


구미지역의 자질높은 심판원을 청해 슈퍼리그를 집법하는 것은 이미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이왕에도 련맹경기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을 때 축구협회에서는 국외의 심판원을 청해 집법한 사례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세아주에서 온 심판원들이며 구미지역의 높은 수준을 갖춘 심판원을 청해 경기를 장악한 일은 상대적으로 적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은 전세계적 축구권내에서 모두 신선한 사물이다.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 (联合会杯) 경기에서 이미 사용된적이 있으며 유럽의 5개 큰 련맹경기에서 현재 모두 실행되고있다.



중국슈퍼리그에서는 지금껏 동정이 없다가 앞서 중국축구협회가 정식으로 국제축구련맹과 비디오판독시스템협의를 체결한후 이 정책이 슈퍼리그 련맹경기에서 실행되게 된것이다. 이때문에 슈퍼리그 마지막단계에 이르러서 정식으로 비디오판독시스템을 도입하게 된것이다.



현재상황으로 놓고볼 때 매껨 경기에서 모두 비디오판독시스템을 적용해 경기를 집법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중요하거나 관건적인 경기에서는 긍정적으로 비디오판독시스템을 도입하게 될것인바 어떤 의미에서 보면 중국 슈퍼리그련맹경기가 집법상 더욱 공평하고 공정해지는데 유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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