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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 700명 조선족들 합창경연무대 장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28일 11:02
《중국공산당 창건 96주년, 건국 68주년 경축 및 제2회 장춘시 조선족 합창경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아래 예술관)의 주최로 9월 27일 오후 본 예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연은 건당, 건국,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하여 조국을 노래하고 애국주의정신을 발양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꿈의 분투과정을 노래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였다.

장춘시조선족예술관 극장에서 펼쳐진 이번 합창경연에는 장춘시 조선족 사회단체, 중소학교 등 총 9개 팀 700여명이 참가, 매개 팀에서는 고정노래인 《영예와 꿈》 외에 자체로 선정한 조선족노래 2곡씩 더 불렀다.

이번 경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4월부터 현재까지 전 시 여러 조선족 사회단체 군중들에게 합창을 지도하기도 했다.

두시간 남짓한 열띤 경연을 거쳐 장춘제1자동차그룹조선족로인협회팀이 1등의 영예를, 장춘시경제개발구조선족로인협회팀과 장춘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팀이 2등상을,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팀,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팀, 장춘조선족녀성협회팀이 3등상을, 장춘시조양구조선족로인협회팀, 장춘시록원구조선족로인협회팀, 장춘시조선족중학교팀이 우수상을 획득했다.

/글 최화기자 사진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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