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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된 유덕화 '젊음 유지 비결? 생각 많이 안 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29일 10:26

9월 27일 56번째 생일을 맞은 홍콩 톱스타 유덕화가 젊음의 비결을 밝혔다.

유덕화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 개봉 예정인 영화 '추룡' 홍보차 가진 중국 시나연예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했다.

유덕화는 "내 생각에는 생각을 많이 안 해서 내가 비교적 천진난만한 거 같다"면서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 그게 젊음을 유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고 귀띔했다.

평소 생각을 많이 안 하려고 한다는 그의 또 하나의 비결은 메이크업을 적게 하는 것. 유덕화는 "화장을 너무 두껍게 하지 않고, 화장품을 너무 많이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유덕화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1981년 홍콩 TVB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유덕화는 잘생긴 외모로 사랑받으며 한때 장학우, 여명, 곽부성과 함께 홍콩 연예계를 주름잡은 '4대 천왕'으로 활약했다. 지난 1월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부상을 당한 뒤 치료와 재활을 거쳐 약 6개월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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