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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10대국가공원체제시범에 편성된 곳은 어디일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28일 13:53
중국10대국가공원체제시범에 편성된 곳은 어디일가?

26일, <국가공원체제건립총체적방안>(아래 방안으로 략칭)이 공포됐다. 현재 우리 나라는 도합 10곳을 국가공원체제시범에 편성시켜 후대에 귀중한 자연유산을 남기려 한다.

【삼강원국가공원체제시범지

운남성 적경장족자치주 위서현 샹그리라검은들창코원숭이(滇金丝猴)국가공원(자료사진)

삼강원은 장강, 황하와 란창강의 수원지이다. ‘중화수탑’인 삼강원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담수공급지로서 전국 지어 아세아 수중생태안전명맥이고 세계 기후변화반응이 가장 민감한 지역가운데의 하나이며 우리 나라 생물다양성보호 우선지역중의 하나이다.

삼강원국가공원체제시범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처음으로 비준받은 국가공원체제시범이고 그 면적이 12만 3,100평방키로메터 되며 현재 면적이 가장 큰 시범지역이다.

【판다곰국가공원체제시범지】

이 시범은 바로 ‘국보’판다곰의 서식지를 보호하고저 설립한 것이다. 총면적이 2만 7,000평방키로메터, 사천, 감숙, 섬서 3개 성과 관련된다.

판다곰의 멸종모험이 ‘멸종위기’로 부터 ‘쉽게 멸종될 위기’에로 조절했지만 서식지의 분할화 문제가 엄중하다. 국가공원체제시범은 판다곰서식지의 통로건설을 강화하고 상호 격리된 서식지를 련결시켜 격리종군사이의 유전자교류를 실현하려는데 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지】

중로 변경지대에 있는 야생동북범은 세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중의 하나이다. 현재 500마리가 생존하고 있다. 동북표범은 표범의 일종으로서 동북아종이고 현재 세계에서 절정에 처한 가장 위험한 멸종위기의 대형고양이과 동물아종중의 하나이다. 세계자연보호련맹 멸종위기동물 보고서는 절정에 처한 멸종위기물종이라고 편성되여 있다. 야생수량이 50마리 가량 되는데 대부분 중로변경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다.

동북범, 표범 등 대형야생동물의 활동반경이 매우 크다. 동북범, 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지는 길림성과 흑룡강성 두 성이 린접한 광범한 지역이다.

【호북신농가국가공원체제시범지】

신농가국가공원체제시범은 호북성 서북부에 위치해 있는데 ‘지구의 페’라고 불리우는 아열대삼림생태계, ‘지구의 신장’이라고 불리우는 니탄이끼(泥炭藓)습지생태계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생물활화석집결지와 오래되고 희귀하며 귀중하고 특유의 물종피난소이기도 하다. 북위 31도의 록색기적이라고도 불리운다. 여기에는 손수건나무(珙桐), 주목 등 국가중점보호를 받는 야생식물이 36가지 있으며 들창코원숭이, 검독수리 등 75가지 중점보호 야생동물이 있다.

시범지역은 신농가림구에 있으며 1,170평방키로메터 된다.

【절강전강원국가공원체제시범지】

전강원국가공원체제시범지는 절강성 개화현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전당강 발원지로서 대면적의 원시삼림이 있는바 중국 특유의 세계희귀멸종위기에 있는 물종이 있고 국가 1급중점보호야생동물인 흰목긴꼬리꿩,흑사슴의 주요 서식지이다.

시범구는 고전산국가급자연보호구, 전강원국가급삼림공원, 전강원성급풍경명승구 등이 포함되여 있다.

【호남남산국가공원체제시범지】

호남성 소양시 성보묘족자치현에 있는데 시범구는 원 남산국가급풍경명승구, 금동산국가급자연보호구, 량강협곡국가삼림공원, 백운호국가습지공원 4개 국가급보호지를 정합시키고 새로 비보호지이지만 자원가치가 보다 높은 지역을 증가했다.

여기의 식물계는 기원이 오래 되여 생물물종유전자자원의 천연박물관이며 생물다양성이 매우 풍부하다. 또한 중요한 조류이주통로이기도 하다.

【복건무이산국가공원체제시범지】

무이산은 세계생물다양성보호의 관건 지역으로서 세계 같은 위도에서 가장 완전하고 전형적이며 면적이 가장 큰 중아세아열대 원생성삼림생태계를 보존하고 있다. 또한 희귀하고 특유의 야생동물의 유전자고이기도 하다.

무이산국가공원시범지는 복건성 북부에 있으며 시범범위는 무이산국가급자연보호구, 무이산국가급풍경명승구와 구곡계상류 보호지 등이 포함됐다.

【북경장성국가공원체제시범지】

북경장성국가공원체제시범구의 총면적은 10개 시범구 가운데 가장 작고 또한 팔달령장성 세계문화유산이란 드문 인문경관을 나타내는 국가공원이다.

시범지는 북경시 연경구내에 있는데 연경세계지질공원의 일부, 팔달령 13릉국가급풍경명승구의 일부, 팔달령국가삼림공원과 일부 팔달령장성세계문화유산을 정합했다. 시범구는 인문과 자연자원의 조률발전을 추구한다.

【운남푸다처국가공원체제시범지】

운남성 데첸장족자치주 샹그리라시의 푸다처국가공원시범구에 있다.

푸다처에는 풍부한 생태자원이 있고 호수와 습지, 삼림목초지, 하곡계류, 희귀동식물 등이 있다. 원시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여있다.

【기련산국가공원체제시범지】

기련산은 우리 나라 서부의 중요한 생태안전장벽으로서 우리 나라 생물다양성보호의 우선지역이며 세계고한유전물질자원고와 야생동물이주의 중요한 통로이다. 또한 눈표범, 흰사슴 등 희귀야생동식물의 중요한 서식지와 분포구이다.

감숙성과 청해성 두 성의 약 5만평방키로메터 범위가 시범구이다. 기련산 국부 생태파괴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데 여러 보호지, 분할화관리문제가 보다 엄중하다. 시범은 이런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공생의 새로운 구조를 추진하려 한다.

http://www.chinanews.com/gn/2017/09-26/834102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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