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관광국이 8일, 이번 황금 련휴기간의 국내 관광객은 련인수로 7억 천만명에 달하고 관광소득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5천9백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예측했다.
우리 나라 관광구조에서 풍경구를 찾지 않는 관광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호텔에 투숙하는 관광객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황금련휴기간, 설문조사를 받은 관광객중 54%는 자유행을 선택했다. 자연 풍경이나, 명승고적, 테마 공원은 더 많은 자유행 관광객들의 목적지로 되고 있다.
올해 국내 관광 민박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126% 늘어났고 출국 관광도 32%의 성장폭을 보였다.
출국 관광에서는 자유행과 반 자유행을 선택한 관광객이 많았다.
국내 관광에서는 대형 테마 공원이 있는 도시와 초원, 생태를 위주로 한 려행지들이 인기를 모았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