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길림성기상대 부대장 진장승에 따르면 시베리아 랭공기의 영향을 받아 10월 7일 저녁부터 길림성의 기온이 줄곧 떨어지고 있다. “10월 12일 아침 기온이 더 떨어져 최고 령하 8도까지 떨어진다.”고 진장승은 예측했다.
진장승에 따르면 이번에 나타난 저온날씨는 기온이 떨어지는 속도가 늦고 지속시간이 긴 것이 특점이다. 루계로 8도에서 10도 떨어지는데 최저 기온 날씨는 10월 12일 아침에 나타나 길림성의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령하 2도에서 령하 4도사이이며 산간지역의 일부 지역은 령하 6도에서 령하 8도까지 떨어진다.
진장승은 “10월 20일전까지 이번의 저온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10월 중순 좌우의 길림성 평균 기온은 4도가량으로서 왕년 평균 기온의 7도보다 3도 낮은바 좀 낮은 편이다.”고 했다.
진장승은 10월 20일까지 나타나는 저온 상황은 왕년에는 10월 20일에서 30일 사이에 나타났다. 다시 말해 올해의 랭공기는 왕년보다 10일 앞당겨졌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외 진장승은 이 기간에 공기오염물확산 조건이 좋지 않아 일정한 정도의 스모그날씨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에 예방조치를 댈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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