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소학생과 독거로인에게 14,000원 기부
상익그룹 산하의 상익식품주식유한회사가 여러 기업과의 전략합작협의로 공동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10월 18일 상익그룹 경영진은 성보백화 회의실에서 ‘상익식품주식유한회사 가동식 및 항목련결, 협력 체결의식’을 진행했다.
상익식품주식유한회사는 2017년 10월 10일에 설립, 등록자본은 5,000만원이다. 주요하게 식품가공, 식용농산품판매, 식품기계판매 등 분야를 경영하고 있다.
이날 상익식품주식유한회사는 양주, 다구역 재배가공(跨境种植加工), 종합자산관리 등 여러 분야의 4개 기업과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하였고 한국 (주)고려상역, 로씨야일레나유한책임회사(俄罗斯伊列娜有限责任公司)와 옥수수무역 3자 합작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이어 상익그룹은 료녕무알중공업기계주식유한회사와 합작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안청락 상익그룹 회장은 “현재 옥수수특제분말기술을 리용한 맛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옥수수제품을 3년내 200만톤을 개발하는 것을 단기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상익식품주식유한회사와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는 소학생 6명에게 각각 1,000원씩, 독거로인 4명에게 각각 2,000원씩 도합 1만 4,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가동식에서 장진 료녕성심무신구관리위원회 주임의 축사가 있었고 이해찬 한국 전 국무총리의 영상축하메시지도 전달되였다.
백일정 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