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홍콩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이 딸을 낳은 뒤 아내와 함께 절을 찾았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곽부성은 홍콩에서 열린 한 불교 행사에 참석했다. 곽부성의 23살 연하 아내인 중국 모델 출신 팡위안의 출산 뒤 첫 부부동반 나들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스님을 만나 합장을 한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곽부성은 아내의 옆자리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팡위안은 수수한 옷차림에 출산 후 아직 부기가 덜 빠진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숙정, 원영의 등 홍콩 톱스타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4대 천왕 출신 스타 23살 차이의 팡위안과 올 4월 홍콩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으며,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9월 1일 첫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