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석사 및 그 이상 학력을 소지한 졸업생들이 심양에 와서 창업할 시 최고 6만원의 주택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10월 23일 심양시에서 발표한 취업 창업 사업 관련 시행의견에 의하면 계속하여 취업 창업방면 인재를 흡인할 수 있는 개인주택 임대료 보조정책을 실시함과 아울러 학사 창업시의 개인주택 임대료 보조금을 학사 취업 창업 개인주택 임대료 보조금으로 조절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출하였다. 심양에 정착한 전일제 석사 및 그 이상 학력의 대졸생 (비 심양호적)이 심양에서 취업 창업할 시 졸업한지 5년 내이고 2017년 1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한 박사에게는 6만원을, 석사에게는 3만원의 주택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주택이 공유 재산권일 경우 한사람에게만 보조금을 지원한다. 창업담보 대출 적용범위를 확대할 경우 상업은행에서는 개인 신용카드의 분할지급(分期付款) 기록을 의거로 창업담보대출 발급 여부를 확정할 수 있다.
대졸생 취업 창업 보조방면에서 심양시에서는 대졸생의 령활한 취업과 졸업 후 미 취업자의 령활한 취업을 지지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양로보험과 의료보험 보조금을 지원하되 그 보조기한은 길어서 2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대졸생 취업창업기금을 설립하여 그들에게 주주권 융자(股权融资)를 제공해야 한다. 대졸생 자주창업프로젝트에 전액 어음 할인액을 지불해주고 저금리대출기한은 3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심양시에서는 또 기업이 대졸생을 흡인하여 취업과 취업견습을 하는 것을 격려한다. 의견은 아래와 같이 규정하였다. 심양에 500개의 대졸생 취업견습기지를 건립한다. 졸업 후 2년내 미 취업자를 채용하여 취업견습을 한 기업에 대해 취업견습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주로 견습기간 견습인원의 기본생활비와 개인 의외상해보험에 쓰인다. 보조금은 그 지역의 최저로임 표준의 60%보다 적어서는 안되고 구체적인 표준은 견습단위에서 실제상황에 의해 결정한다. 견습기간 만 유임률이 50% 이하 (50% 포함) 인 기업은 재정에서 견습 보조금의 6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견습단위에서 부담한다. 견습기간 만 유임률이 50% 이상인 기업은 재정에서 모든 견습 보조금을 부담한다.
그 외, 심양시에서는 해마다 취업의 혁신, 지지 등 방면에서 100명 미만의 우수한 창업형 인재를 선발하여 시정부의 명의로 창업기준병 칭호를 수여하는 동시에 1만원을 장려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