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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외무역 대폭 증가…‘일대일로’ 보너스 계속 방출

[기타] | 발행시간: 2017.10.26일 13:45

(자료 사진)

[신화망 우루무치 10월 26일] 올해 1-3분기 신장의 대외무역 총액은 천억 위안을 상회한 1028억 위안에 달해 전년 대비 약30% 증가했다. 그 중 수출은 888억5천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고, 수입은 14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8% 증가했다.

우루무치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신장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 교역 파트너와의 수출입은 35.6% 증가해 같은 기간 신장 수출입 증가율보다 약6%p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교역국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며, 이들 국가의 수출입 총액은 각각 451억, 228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천궈량(陳國亮) 우루무치 세관 통계 분석 전문가는 ‘일대일로’ 건설 추진은 신장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기회를 창출했고, 신장의 대외개방전략의 시행 공간을 한층 더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신장과 주변국가 간의 선린우호적인 협력관계 촉진, 신장의 독특한 입지우위와 서쪽으로 개방되는 중요한 창구 역할 발휘, 상호 우위 보완 및 협력상생의 지역협력 시스템 구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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