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서 석백족 쌀 문화축제 개최…벼로 그린 그림 눈길
10월 15일,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의 다오멍쿵젠(稻夢空間)의 다오톈화(稻田畫: 벼로 그린 그림)가 수확의 색채를 띄고 있다.
10월 15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석백족(錫伯族) 농민이 벼을 수확하고 있다.
10월 15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여행객들이 볏짚을 이용해 만든 장신구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0일] 10월 15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유명 관광지인 다오멍쿵젠(稻夢空間)의 다오톈화(稻田畫: 벼로 그린 그림)에서 수확이 시작됐다. 당일, 선양시 선베이신구(瀋北新區)에서는 석백족(錫伯族) 쌀 문화축제가 개최되었으며 시민과 여행객들은 3만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재배 기지에서 생산된 쌀을 함께 누렸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