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 엠마 헤밍 인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충격적이면서도 귀여운 분장을 선보였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2)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분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스 우리리스는 그의 프로듀서와 함께 '더 샤이닝'에 등장하는 쌍둥이 소녀로 변신한 모습. 비슷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예쁜 꽃까지 달았다. 하지만 가발 및 의상도, 그의 턱수염과 다리털은 감추지 못 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준다.
외신은 "브루스 윌리스도 자신의 분장에 만족했는지 연신 킥킥 웃어대며 이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데미무어와 이혼한 후 23세 연하의 아내 엠마 허밍과 재혼했다. 그는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