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엔 한 솔로로 분장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타와 의회에 슈퍼맨 복장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라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31일 오타와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흰색 셔츠 안에 슈퍼맨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가 공식 일정이 끝난 뒤 가족들과 인근의 핼로윈 축제에 참가했다.

데일리메일 제공트뤼도 총리는 핼러윈 축제가 열린 이날 슈퍼맨 복장을 하고 의회에 나타났다. 그는 기자들이 보이자 하얀 셔츠 안에 숨겨진 슈퍼맨 복장을 보여주며 미소지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31일 오타와 의회에서 연설한 뒤에 흰색 셔츠 안에 착용하고 있던 슈퍼맨 복장을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공식 일정이 끝난 뒤 가족들과 인근의 핼로윈 축제에 참가했다. 글로벌뉴스 캡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달 31일 핼러윈에 슈퍼맨 복장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메일 제공트뤼도 총리는 의회에서의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인근에서 열린 핼로윈 축제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막내 아들을 목마에 태우고, 부인 소피 그레고리 여사와 엘라 그레이스와 자비에르 등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년 전 핼러윈에 스타워스의 한 솔로 선장으로 분장한 모습.

데일리메일 제공트뤼도 총리는 2년 전 핼로윈 때에는 스타워스의 한 솔로 선장으로 분장했다. 그는 스타워스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