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준의시 회천구 반교진 촌민 마천지가 산에서 참대를 베고 있다.
귀주성 준의시 회천구 반교진 죽편산업은 이미 5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현지인들은 주변 산에서 자라는 참대로 걸상과 책상, 바구니, 모자 등 10여가지 수공업 산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만든 수공업 산품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튼튼하며 독특한 특색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반교진에 죽편 수공업 기술을 장악하고 있는 촌민은 400여명이 된다. 이들은 죽편협회를 성립하고 죽편문화를 하나의 산업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