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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글 "손잡고 협력하며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자" 윁남에서 강한 공명을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10일 15:01
에이펙 제25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의 출석과 윁남에 대한 국가방문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윁남 신문 "인민보"에 "중국 윁남간 친선의 새국면을 개척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두나라 관계의 력사와 현황을 회고하고 두나라가 손잡고 함께 전진하는 강국부민의 꿈과 공동의 념원을 표달하고 이제곧 윁남에서 진행되는 에이펙 제25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표했다.

윁남 계획 및 투자부 전략연구원이며 전임 원장인 리유비후는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국면은 주로 3가지 방면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윁남과 중국은 모두 혁신과 개혁, 발전의 새로운 시기에로 진입하고 있다.

둘째: 쌍방은 두나라 인민에게 더욱 많은 특혜를 가져다주기 위해 모두 협력을 힘써 격상시키고 있다.

셋째: 글로벌정세의 변화에 따라 협력은 두나라, 나아가 지역과 세계의 안정과 발전을 담보하는데서 더욱 중요하게 되였다.

윁남외교학원 전략연구원 찐웨이타이 부원장은 습근평 주석의 글에서 두나라 력사와 현황에 대한 서술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한해동안 쌍방간의 쟁의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였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부단히 강화되였으며 경제무역과 문화, 인원래왕 등 분야에서 좋은 협력의 장을 열어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윁남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가져와 두나라 관계의 리정표로 되고 실무적 발전의 동력으로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9일 하노이에는 잔잔한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차가웠지만 습근평 주석의 글은 두나라 인민들에게 "동지와 형제"적인 특수한 정을 가져다주며 따스한 감을 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두당과 두나라 오랜 세대 지도자들이 손수 마련하고 두나라 인민의 피로써 맺어진 친선은 우리가 영원히 명기하고 소중히 간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글을 읽고나서 "윁남투자보"의 편집 페이찌어융은 습근평 주석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 글은 중국의 동지들과 상호 지지하며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던 윁남 인민의 기억을 상기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또한 중국이 련속 13년간 윁남의 제1무역동반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윁남이 아세안 국가중 중국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되며 2016년 쌍무무역액이 근 천억딸라에 달하고 날로 많은 중국기업소가 윁남으로 가서 투자하여 기업을 꾸리는 등 두나라 경제면의 실무적 협력 성과와 사실을 렬거하였다.

페이찌어융은 이런 사실은 두나라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고 하면서 윁남은 기초시설과 재생가능 에너지 항목을 수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지도자들이 윁남을 방문한후 중국에서 이런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진일보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중국의 속담과 윁남의 속담을 인용하면서 두나라는 전도가 관련되고 운명을 같이하는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로서 두나라간의 관계를 잘 수호하고 발전시켜 각자의 안정수호, 개혁 심화, 민생개선에 도움을 주고 사회주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윁남사회과학원 중국연구소 전임 소장인 뚜지어슨은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특혜를 주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불원한 장래에 두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줄수 있는 것으로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뚜지어슨은 또한 습근평 주석이 글에서 대국으로부터 출발하여 모순과 쟁의를 관리 통제해야 한다는 내용에 주목하면서 중국지도자의 윁남 방문을 앞두고 이는 아주 좋은 소식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기타 윁남사람과 같이 두나라가 손잡고 협력하는 이 목표를 실현할것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이는 두나라 인민에게 복된 삶을 마련해 줄 뿐만 아니라 전반 지역, 나아가서는 전 세계에도 좋은 소식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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