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승마 도중 부상을 당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수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누드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부상당한 기수들을 위한 기금(INJUREDJOCKEYS FUND) 조성을 위해 2018년 누드달력을 제작한 사람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이 행사에 스스로 지원한 여성 아마추어 기수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자선달력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용기를 내 카메라 앞에서 섰다.
이들은 "아주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카메라 앞에서 우리는 완전 끝내줬다(awesome)"면서 "달력이 베스트셀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부상당한 기수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