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심층빈곤지역에 취업빈곤해탈부축 특수정책을 줄수 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13일 09:17
(흑룡강신문=하얼빈)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장의진은 9일 강서성 감주시에서 열린 전국취업에 의한 빈곤해탈부축경험교류현장회의에서 중국 심층빈곤지역에 특수한 취업빈곤해탈부축정책을 줄수 있으며 관련 성, 시, 현들에서는 실제에 따라 현유의 정책을 확장과 연장하여 정책효익을 끊임없이 제고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장의진의 소개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우리 나라 553만명의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인구가 취업을 실현하여 취업빈곤해탈부축 효과가 뚜렷하다. 하지만 현재 취업하지 못한 900여만명 빈곤로동력은 보편적으로 나이가 지나치게 많고 문화정도가 높지 않으며 시장경쟁력이 강하지 못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있으며 이미 취업한 500여만 빈곤로동력가운데 단위취업이 차지하는 비례가 10%도 안되고 령활취업과 기타 형식의 취업이 차지하는 비례가 80% 이상에 도달하여 취업의 안정성이 떨어지고있다.

  이 문제에 대비하여 장의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정밀화 도움부축, 중점강화, 책임시달, 최저선보장을 더욱 중시하는 총적인 사고맥락에 따라 사업빈곤해탈부축, 타지역이주 빈곤해탈부축, 전자상거래 빈곤해탈부축 등 중대한 빈곤퇴치 난관공략 조치와 결부시켜 빈곤지역의 발전을 지지하고 기업의 취업흡수권장, 직업양성훈련, 취업봉사 등 부축정책을 강화하여 계속 취업빈곤해탈부축기지 건설 사업을 실속있게 잘해야 하며 현지와 가까운 곳에서의 취업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빈곤직장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일련의 취업빈곤해탈부축직장, 위성공장을 세우는것을 지지해야 하며 빈곤지역에서 일련의 취업빈곤해탈부축 공익성 일터를 개발하고 취업이 어려운 빈곤로동력에 대한 도움과 부축을 통해 최저선을 보장해야 하며 창업담보대출, 창업양성훈련, 창업봉사강도를 늘리고 일련의 능력자들의 귀향, 하향 창업을 지지하여 현지 빈곤로동력의 취업을 이끌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