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알리바바그룹의 소개에 따르면 금방 지나간 티몰(天猫) ‘홀로데이’ 당일에 심양시민 인터넷 쇼핑 소비액이 15.135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1.2% 증가한 셈이다.
올해 티몰 ‘홀로데이’에 료녕주민의 총소비액은 47.63억원인데 그중 심양시가 총 소비액의 1/3을 차지했다. 심양의 호적인구수에 따라 계산하면 당일 심양시민의 1인당 소비액은 207원이다.
년령구조로 놓고 볼 때 26~35세의 심양시민이 소비군체의 49%를 차지했고 25세 이하가 24%를 차지했다. 성별로 놓고 볼 때 녀성이 64%로 남성보다 훨씬 많았다. 소비품 종류로 놓고 볼 때 올해 ‘홀로데이’에 심양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으로는 각각 문, 패딩(羽绒服), 휴대폰이다.
출처: 료심석간,료녕신문 편역: 김연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