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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YG vs JYP, 신류진 에이스로 등극?

[기타] | 발행시간: 2017.11.13일 15:5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3일] 최근 JTBC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믹스나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기획사 YG와 TYP도 긴장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연일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과 태양, 승리가 기획사 투어를 이어갔다. 대형기획사부터 개인연습생까지 여러 기획사를 돌며 차세대 스타 발굴에 나섰다.

JYP와 YG 역시 '믹스나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획사. 대형기획사 출신인 만큼 기준은 더욱 까다로웠고 양현석과 박진영도 신중하게 평가했다.

JYP에서는 박선민과 신류진이 출연했다. 승리는 "역시 JYP다. 부드러운 모습으로 있다가 눈빛부터 확 돌변한다"며 놀라워했다. 양현석 또한 "역시 대형기획사는 다르다. 다른 기획사에 비해 상향평준화된 느낌이 들었다. 왜 신류진을 에이스라고 했는지 알겠다. 춤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극찬하며 데뷔조에 이름을 넣었다.

YG의 심사는 박진영이 맡았다. 박진영도 YG라는 기대감에 기준을 높게 잡았다. 그동안 많은 연습생을 심사했던 양현석은 대표 자격으로 돌아가, 다른 공간에서 VCR로 오디션 현장을 숨죽여 지켜봤다.

박진영은 이병곤, 최현석에 "가사가 별게 없다. 말장난 같다"고 혹평했고, 준규에는 "밀랍인형이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못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

냉정한 평가였지만 탈락자는 없었다. 박진영은 이중 현석을 데뷔버스에 태우며 "박자 감각이 타고났다. 엄청난 장점이다. 스타를 찾아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고 격려했고 오디션을 지켜본 양현석은 "실망했다"며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믹스나인'은 YG와 JYP도 긴장하게 만들며 쫄깃한 오디션의 묘미를 살렸다. '소년24' 1위 출신 박도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우진영, 세븐틴 데뷔조 멤버 요명명 등 다양한 얼굴들이 가세하며 첫 단체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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