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부자정보제공업체인 '재벌넷'이 2일 공포한 수치에 의하면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100명이 보유한 주식시가가 국가예산의 1/3에 상당한데 123.21조한화(인민페로 약 7309억원)에 달해 년초에 비해 35.6% 증가되였다고 한다.
그중 삼성가문이 보유한 주식시가는 10개월동안 10조한화(인민페로 약 593억원) 증가되였다.
삼성전자의 주식시가가 곧 주당가격 300만한화(인민페로 17796원)를 돌파하게 되여 회장 리건희가 보유한 주식시가도 처음으로 20조한화(인민페로 1186억원)를 돌파하게 되였다.
리건희의 장남이며 삼성전자 부회장인 리재용이 보유한 주식시가도 21.8조한화(인민페로 129억원) 증가되여 8.84조한화(인민페로 524억원)에 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