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개 기업, 사업단위 취업일자리 12032개 제공

　　(흑룡강신문=하얼빈) 2018기 대졸생들의 취업압력을 완화시키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추동하며 더 많은 새로운 취업성장점을 만들고 길림성 대졸생들이 고향의 경제사회건설에 몸 바치는것을 촉진하기 위해 길림성 2018기 대졸생 종합류 공익인재초빙회가 11월 18일에 소집된다.

　　이번 대회는 18일(토요일) 8:30-12:00까지 장춘농박원(长春农博园) 4호, 5호 전시청에서 개최된다. 626개 기업, 사업단위가 이번 현장초빙활동에 참가하는데 최근년래 질이 가장 높은 한차례이다. 이번 초빙회에는 20개 외자(합자)기업, 14개 상장회사, 13개 국유기업과 22개 사업단위가 취업일자리 12032개를 제공한다. 소개에 따르면 높은 급여 일자리는 주요하게 IT업계에 집중됐고 구직 대졸생이 약 1.5만명좌우에 달할 예정이다.대회는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중국길림고신기술인재시장지도위원회 판공실, 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 길림성고등학교졸업생취업지도중심에서 주최하며 각 시(주), 장백산관리위원회, 공주령시, 매화구시인재중심, 성내 각 대학교, 길림성인력자원복무업계협회, 길림성인력자원유한책임회사에서 협조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