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스페인 신혼여행을 즐기던 중 한국 식당에 들러 사인을 해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식당 주인은 송송 부부의 사인과 함께 “지난주 일요일 저녁에 귀한 손님이 식당에 방문했다.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식사하러 왔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 밖에도, 송송 부부는 신혼여행을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열정적으로 대하는 등 상상 이상의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왼쪽 송혜교의 사인은 와일드한 필채가 눈에 띄며 오른쪽 송중기의 사인은 수려한 매력이 느껴진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