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서 아세안 창립 50주년 국제함대 검열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동해함대 모 구축함 지대 정주함이, 임무 수행 진척과 장병들의 실제에 결부해 다양한 형식의 선전활동으로 당19차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있다.

임무 지휘소 지도원 선청송 대령은, 전군의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새 시대 진입 시점에 함대는 타이에서 아세안 창립 50주년 국제함대 검열활동에 참가하게 되였다며 이는 전체 임무집행 장병들에 대한 정치적 단련이라고 표하였다.

정주함 활동실에서 장병들은, 당19차대회 정신 학습 소감을 나누면서 고향의 변화도 이야기하였다.

서장자치구 시가쩨가 고향인 녀병사 다와줘라는 전우들에게, 습근평 주석이 당19차대회 보고에서 우리나라가 제 분야에서 이룩한 위대한 성과들을 지적하였는데 이러한 변화들을 고향에서도 보고 느낄수 있다고 표하였다.

다와줘라는, 이번에 고향에 가보니 호텔, 학교, 쇼핑몰 등 큰 건물들이 일떠섰고 기차도 통하였다며 고향의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 조국과 당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표하였다. 다와줘라는, 앞으로 부대에서 더 열심히 일해 합격된 함정 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19차 당대표이며 정주함 실습 함장인 위효 중령은, 인민대회당에서 직접 보고를 듣고 강군 발전의 절박감을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며 자신을 잘 다스리는 외에 당19차 대회정신을 잘 전달하여 전체 선원들이 진심을 다해 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사업에 성실하게 림하며 언제라도 전쟁에 참가하고 전쟁의 승리를 안아올수 있는 훌륭한 대오로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모든 일에서 앞장에 설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