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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들 위해 달린 영광의 길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1.21일 16:06
18년간 투도진로인협회를 이끌어온 렴의택 회장

올해 3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 속에 퇴직 후에도 백성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앞뒤로 뛰여다니는 퇴직로간부 진암석이 있다면 화룡시 투도진에는 로인들의 행복을 위해 18년 동안 동분서주하는 퇴직로당원 렴의택(79세) 로인이 있다.

1999년, 화룡시 투도진인대 주석단 주석으로 퇴임한 렴의택 로인은 그 해에 바로 화룡시 투도진 로인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였다. 그로부터 18년 동안 렴의택 로인은 투도진의 22개 로인협회를 이끌고 2700여명 로인들의 행복한 만년을 위해 로당원의 여열을 발휘했다.

렴회장은 로인협회 회장직을 맡은 후 제일 먼저 한 일이 바로 독거로인, 빈곤로인의 인수를 확인하는 것이였다. 렴회장은 시간 날 때마다 직접 독거로인과 빈곤로인의 집을 방문하여 생활형편을 료해하고 장악했으며 그런 노력으로 지금은 어느 로인네 집에 숟가락이 몇개 있는지를 알 정도로 속사정을 속속히 파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인들의 양로문제를 가장 중요시하는 렴회장은 마을로인이 아플 때면 항상 솔선수범으로 로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병문안을 다녔으며 “우리가 이렇게 찾아와서 관심하는 걸 보면 자식들도 효도를 안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로인을 공경하지 않는 자녀가 있으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이 렴회장은 년장자로서 따끔히 교육하고 다독였다. 그런 렴회장과 로인협회의 노력으로 현재 투도진은 누구나 할것없이 로인을 공경하는 농후한 분위기가 형성되였다.

이어 렴회장은 또 로인들이 할 일이 있고 행복한 만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인맥을 총동원하여 협찬도 받고 경비도 쟁취하여 선후하여 20여개 로인협회 활동실을 새로 건설하여 로인들이 일년 사계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렴회장은 로인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문예활동을 5차례 조직하고 로인들의 신체단련을 위해 봄, 가을마다 문구시합을 조직하는가 하면 매년 로인협회 관광도 조직하여 로인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백세시대’인 요즘에는 로인들이 행복하게 만년을 보내려면 로년에도 할 일이 있고 사회에 기여하면서 성취감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며 렴회장은 로인들을 조직하여 자원적으로 정부를 도와 삼림방화를 조직하고 렬사기념비를 청소, 관리하면서 로인들에게 사회적 책임감을 심어주었다. 렴회장의 본보기 역할로 현재 로인들은 당의 정책 의무 선전원, 환경위생 의무 감독원, 농촌 분쟁 의무 조정원 등 역할을 맡아 투도진 생태문명건설, 사회건설, 문화건설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7일, “이젠 좀 그만하고 쉬여라고 가족들이 말리지만 내가 적적해서 안된다.”며 웃으며 말하는 렴의택 회장은 줄곧 인민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올해에는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으로 표창받기도 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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