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통화하고 수리아위기, 반테러 등 문제를 토론했다.
로씨야 대통령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목전 수리아 반테러작전이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상황에서 뿌찐과 트럼프는 수리아문제와 관련해 교류를 진행했다. 뿌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씨야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안보리) 2254호 결의, 수리아문제 아스타나회담 성과 및 일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비공식 정상회의 기간 로, 미 량국이 달성한 수리아문제 공동성명의 기초상에서 정치적 수단을 통한 수리아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뿌찐은 트럼프에게 앞서 수리아 아사드 대통령과 만난 상황을 소개했다. 뿌찐은 반드시 수리아 주권, 독립과 령토완정을 보증하고 수라아 내부 각측이 담판과정에서 제정한 원칙에 따라 수리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뿌찐은 또한 로미 량국 특수임무기구가 협조를 전개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테러 면에서 미국과 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미국 백악관은 21일 성명을 발표, 트럼프가 이날 뿌찐과 1시간여의 통화를 하고 수리아위기, 반테러, 우크라이나 평화진척 및 조선핵 등 문제를 토론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수리아문제에서 량국 지도자는 안보리 2254호 결의를 집행하고 평화적으로 수리아문제를 해결하며 인도주의위기를 결속 짓고 조속히 수리아난민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량국 지도자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테러리즘을 타격하는 중요성을 재천명하고 량국이 ‘이슬람국가’ 등 테러조직 타격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