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돈화시는 정보가 촌마을에 진입하는 시점기회를 확실히 잡고 전시 추진과 전역보급을 엄격히 틀어쥐여 농업정보화의 발걸음을 크게 내디뎠고 “인터넷+” 현대농업수준을 제고시키고 농업농촌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인터넷단말이 마을에 진입하여 전면 보급되고 농민들에게 “정보고속도로”를 개통했다. 지난해말까지 전시 303개 행정촌은 촌급 정보서비스역을 전부 건설했고 전성에서 처음으로 인터넷단말 전시 전면 보급을 실현해 농민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도록 했다. 500여만원의 자금을 조달해 정보서비스역 인터넷설비를 전면 배치하고 인터넷을 련결시켜 마을 전체에 전자상가를 리용할수 있도록 했다.
전자상거래 마을에서의 전면 보급을 실현해 농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물건을 구매할수 있도록 했다. “대덕돈화(大德敦化)”라는 전자상품브랜드와 “도보” 등 여러 전자상가와 합작하는 등 경로를 통해 경영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했고 전자상거래 새로운 업종형태를 적극 발전시켰으며 전체 마을 전체 가정에 전면 보급시켰다.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폭발식 성장을 가져왔는바 현재까지 총 3.3억원에 달하여 지난해에 비해 10% 성장했다.
공익편민 정보서비스의 전면 보급을 추진해 농민들이 정보화가 가져다주는 편리를 향유할수 있도록 했다. 2015년이래 촌마을 정보서비스역에서 농민들에게 12316 음성자문을 제공한 사람은 35.6만명에 달하고 6만여개에 달하는 메시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4.5만명에게 편민서비스를 제공했다. 편민서비스 금액은 2700만원에 달하고 촌마을 정보서비스역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6425만원에 달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