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자해(施子海)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 비서장은 27일, 베이징에서 2016년 중국의 60세이상 고령인구가 2억3천만명을 넘었으며 본세기 중엽에 가서 중국은 깊은 고령화 단계에 진입해 고령화 인구가 4억 8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자해 부 비서장은 향후 중국은 양로봉사업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며 중국의 양로봉사 시장의 대문은 세계를 향해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구 고령화의 배경하에 양로봉사업 발전 국제 세미나가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시자해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 비서장은 발언에서 최근 년간 중국의 고령화 정도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고 양로봉사업 발전이 충분하지 못하고 균형적이지 않는 문제가 여전히 비교적 뛰어나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자해 부 비서장은 현재 중국은 이미 양로봉사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양로봉사 시장을 전면 개방할 데 관한 정책 등을 출범했으며 자택 양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의지하며 기관이 보완하는 의료와 양로의 상호 결부의 양로봉사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기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자새 부 비서장은 중국의 양로봉사 시장은 세계를 향해 활짝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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