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24일 인도에서 4차례 기차사고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고 최소 11명이 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4차례 기차사고는 12시간내에 선후로 발생했는데 그중 3차례 사고가 북방방에서 발생했다. 북방방 마니크푸라 부근에서 발생한 기차탈선사고로 목전 이미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관원은 사망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다른 한차례 사고는 북방방 아메티 부근의 무인 철도 건널목에서 발생했는데 한 자가용 찌프와 기차가 충돌하여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북방방에서는 또 한 려객렬차가 달리던 도중 차머리와 차실이 분리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원사상은 없었다.
인도 동부의 오디사방에서도 이날 렬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운송 전용렬차기에 인원사상은 없었다.
사고의 영향과 가시도가 비교적 낮은 원인으로 인도 수도 뉴델리 기차역은 24일부터 3대 기차가 운행정지되고 5대 기차가 늦게 발차했으며 최소 33대 기차가 연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