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22일, 흑룡강성 사회과학원은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철학사회과학의 번영발전을 추진’ 하고자 혁신공정동원 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흑룡강진흥발전연구원과 흑룡강력사문화연구원이 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회의에서는 또 철학사회과학 혁신공정 실시방안을 내놓으며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혁신공정 준비사업 진도 및 제도 설계 중점 내용도 소개했다.
흑룡강성 사회과학원은 각 혁식과학연구단체 수석 전문가와 ‘혁신공정과학연구단체 임무 보증장’을 체결하고 임명장을 발급했다.
소개에 따르면 성 사회과학원은 2년 동안의 준비를 거쳐 흑룡강성 철학사회과학 혁신공정 시행 사업을 가동했다.
이는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맑스주의리론에 대한 연구와 건설을 심화하고 중국특색의 철학사회과학을 조속히 구축하며 중국특색의 신형 두뇌집단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에 관한 흑룡강성의 중요한 조치이다.
흑룡강성 사회과학원은 상해 사회과학원과 산동 사회과학원 다음으로 철학사회과학 혁신공정 사업을 전개한 전국 지방 사회과학원 중의 하나이다.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혁신공정은 과학연구 관리와 인사관리, 경비관리 등 방면의 개혁 심화에 힘을 이바지해 2020년까지 동북지역에서 앞장서는 국내선진, 국제 저명한 일류 학술의 전당, 고급 신형 두뇌집단을 건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