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무력부 총참모부가 28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터키 공군은 27일 저녁의 공습에서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 레이버당의 41개 거점을 목표로 공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쿠르드 레이버당 무력인원이 은닉한 장소를 격파했다고 밝혔지만 사망자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다.
성명은, 임무를 수행한 공군 전투기와 무인기는 모두 안전하게 귀환했다고 밝혔다.
1979년에 설립된 쿠르드 레이버당은 무력을 통해 터키와 이라크, 이란과 수리아 접경지역에 쿠르드인이 거주하는 독립국가를 건립하려고 시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