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바사 주재 중국 총령사관 진위 부총령사가 11월 30일, 화산 분화로 인한 페쇄로 인도네시아 발리도 국제공항에 체류되였던 중국 관광객들이 철수중에 있으며 총령사관은 최대의 노력을 통해 중국 공민의 귀국을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리도 아궁 화산의 분화 영향으로 발리도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27일 오전에 페쇄되였다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세시에 림시로 개방되였다.
발리도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관광객은 만7천명 좌우에 달한다. 29일 저녁부터 총령사관은 동방항공과 하문항공, 남방항공의 려객기를 발리도로 배치하여 중국 관광객의 귀국을 협조하고 있다. 현재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체류된 중국 관광객은 대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