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후 다섯시, 중국 유럽간 철도 우룸치 집결센터에서 올해의 6백번째 화물렬차가 출발했다.
지금까지 우룸치시에서 출발하는 중국 유럽간 화물렬차 철도로선은 시초의 4갈래로부터 현재의 18갈래로 늘어나 국외의 중앙아시아 5개 나라와 이란, 로씨야, 우크라이나, 터키, 독일, 네델란드, 에스빠냐, 프랑스 등 17개 나라 23개 도시에 이르고 있다.
신강 신철 국제물류유한책임회사 남군 부총경리는 다음 단계 중국 유럽간 화물차는 매일 3편의 규모로 출발하여 "비단의 길 경제대 핵심구"에 위치한 신강의 지리적 우세를 발휘하여 화물차의 수송기구를 최적화하고 봉사보장조치를 완비화하며 국내 외향성 기업소의 국외진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