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올들어 1221명 새로 발견..길림성 에이즈방지 홍보행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2.01일 15:30

시민들이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에서 에이즈병 예방 상식들을 자문하고있다.

12월 1일, 제30번째 “세계 에이즈병 방지일”을 맞아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전 성의 15개 중점 통상구 검험검역기구와 5개 국제려행보건센터를 조직하여 “에이즈병 방지책임을 공동히 부담하고 건강권리를 공유하며 건강한 중국을 공동히 건설하는것”을 주제로 한 에이즈병 방지통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활동기간, 전 성 통상구 현장과 국제려행보건센터에 선전자문처를 15곳 설치하여 현장에서 무료 검측 및 자문봉사를 해주고 전자선전자료를 발급하였으며 홍보 포스터를 붙이거나 홍보 전시판을 설치하고 자문을 하는 군중 및 출입경 관광객들에게 홍보자료와 위생용품을 발급했다.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의 사업일군이 에이즈확인실험실에서 실험하고있다.

통계에 의하면 최근 10년래,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출입경 인원들 중에서 에이즈병 바이러스 양성 샘플 79개를 발견했는데 그중 46.8%의 샘플이 출국 로무일군에게서, 7.6%가 입국 류학생에게서 발견됐다. 특히 올 10개월동안 도합 연인술 3만 9444명의 출입경 인원들에 대해 에이즈병 감측을 하였는데 11명의 에이즈병 바이러스 감염자를 검사해냈다.

장춘시 록원구 보양거리(普阳街) 1301번에 위치한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의 사업일군들은 사전에 진행한 에이즈병 방지통제지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중점적으로 출입경 학생과 로무일군들의 에이즈병 예방의식을 강화하고있다. 센터일군들은 시민들이 에이즈병을 정확히 인식하고 에이즈병환자를 관심하며 고위험성 인원들이 용감하게 해당 검측을 받을것을 호소했다.

장춘 룡가공항과 연길 조양천공항의 려객출입경홀과 입경해관, 변경검사소 등 련합검사 단위들에서는 당지 검험검역부문과 련합하여 홍보행사를 전개한다.

장춘국제려행위생보건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체검사를 신청하고있다.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에이즈병 예방의식을 증강시키고 에이즈병 전파경로를 료해하며 효과적인 예방조치를 장악할것을 전 성 인민들에게 권장했다. 동시에 에이즈병을 정확히 대하고 에이즈병 환자를 관심하여야 한다며 에이즈병 환자도 보통시민과 차별없이 건강을 유지할 권력을 행사하며 전민이 에이즈병 방지 책임을 질것을 호소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1993년에 처음으로 에이즈병 환자가 발견되여서부터 올 10월 31일까지 현존해있는 에이즈병 바이러스 감염자와 환자가 도합 6332명이다. 특히 올들어 10개월간 새로 발견된 감염자와 환자가 1221명이나 된다. 전파경로중 98%가 성행위를 통한 전파이며 그중 3/4의 감염자와 환자는 남남 동성커플사이의 동성 성행위로 전파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서 강조 경제회생의 호세강화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두가지 확보, 한가지 우선’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호옥정 종합평가 진행 2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의를 소집하고 회의를 사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