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문제특사 오사과가 20일 팔레스티나를 방문, 팔레스티나 민족권력당국 아바스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아바스위원장은 오사과 특사에게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최신 평화적 진척에 대해 소개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반드시 평화담판을 통하여 쌍방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그는 팔레스티나는 중국과 아랍나라간의 관계를 더욱 추진하고 특히는 중국과 아랍나라련맹간의 관계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오사과특사는 수리아문제에서 중국은 그 어떤 리익을 도모하려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다것은 중국의 일관한 주장이고 또한 《유엔헌장》을 수호하는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이 평화담판을 재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분위기를 마련할것을 촉구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