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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집마다 가정의사 소유 - 만명당 2~3명의 일반의 소유

[기타] | 발행시간: 2017.12.11일 13:26
료녕에서는 계속하여 도농 최저생활보장 표준을 제고하여 병으로 인한 곤난가정을 중점적으로 구조한다. 2020년에 료녕은 매 집마다 가정의사를 소유, 매 만명당 2명~3명의 일반의(全科医生)를 소유하게 된다. 따라서 2020년에는 료녕의 24만 빈곤인구들이 모두 빈곤에서 해탈된다.

12월 6일, 성성부 신문판공실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락착하는 주제계렬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성민정청, 성위생과 계획출산위원회, 성 공안청, 성빈곤부축판공실 관계자들이 보장구조, 의료개혁, 사회안전, 빈곤해탈 등 민생문제를 둘러싸고 소개했다.

1.계속하여 도농 최저생활보장 표준 제고, 병으로 인한 곤난가정 중점 구조.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이래 료녕은 도농 최저생활보장과 특곤인원의 구조부양표준을 련속 5년간 제고했다. 목전 전성 도시최저생활보장 표준은 557원/명/월이고 농촌최저생활보장 표준은 4,293원/명/년이다. 현재까지 료녕성의 도시 최저생활 보장대상이 55.3만명, 농촌 최저생활 보장대상이73.9만명이다.

성민정청 부청장 왕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몇년간 료녕은 계속하여 도농 최저생활보장과 특곤인원의 구조부양표준을 제고하여 의료 구조, 림시구조, 취난구조(取暖救助) 등 각종 정책을 잘 락착시킬 것이다.

왕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료녕은 최저생활보장제도를 진일보 완선화하여 도농 최저생활 보장대상의 인증방법을 시범적으로 완선화하고 가정수입, 재산을 주요 지표로 가정성원이 장애 또는 중병에 걸리는 등 강성지출(刚性支出) 요소의 종합적인 지표체계를 건립하는 것을 탐색하고 최저생활 보장가정을 과학적으로 인증하고 병으로 인한 곤난가정을 중점적으로 구조한다.

2.향후 5년간 자원 정합 개조해 양로써비스 발전

2016년까지 료녕 60세 이상 로인은 모두 925.3만명으로 총 인구수의 21.7%를 차지한다. 이는 전국의 5개 포인트를 넘어섰다. 목전 료녕에는 각류 양로기관이 1,797개, 양로 침상이 26.39만개로 사회양로써비스 수요를 기본상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왕경호는 이렇게 소개헸다. 향후 5년간 료녕은 양로써비스업의 기능간소화 및 권한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합, 최적화써비스 개혁(养老服务业放管服改革)을 가속화하고 방치된 사회자원을 정합 개조하여 양로써비스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며 세금 감면정책을 실시하고 사회력량을 유치하여 양로써비스업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한다.

3.만명당 소유하고 있는 일반의 수량은 3년 전의 3배

목전 료녕은 이미 초보적으로 급별진료 체계를 건립하여 80% 이상의 주민들이 15분이면 부근의 의료시설에 갈 수 있게 되였다. 백성들은 자신의 가정의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체결된 가정의사 봉사는 이미 1,690만명에 널리 복사되였다. 료녕성 일반의 등록인수는 5,793명이고 매 만명당 1.37명 일반의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3년전의 0.4명보다 3배 증가했다. 그 외 2급 갑등(二级甲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는 예약진료 써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위생과 계획출산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료녕 도농주민의 평균 희망 수명은 78.86세로 제고되였고 주민건강자질수준은 14.14%에 달했다.

부주임 송량위는 2020년에 료녕은 매 집마다 자신의 가정의사를 소유, 매 만명당 2~3명의 일반의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외, 정보화 건설을 통해 상호 련결 교류, 자원공유를 실현하고 주민 진료체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료심석간,료녕신문 편역: 김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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