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와 재정부가 11일 영상전화회의를 소집하고 겨울철 중앙구조자금 57억원을 배치해 피해지역 군중들의 겨울철 기본생활을 확보하게 된다.
민정부와 재정부는 12월 1일부터 2017년에서 2018년도 겨울철 중앙구조자금 조달사업을 배치했다. 중앙구조자금은 피해지역 군중들의 겨울철 량곡과 이불, 의류 등 곤난을 해결하고 음력설기간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확보하는데 사용된다.
민정부 고조희 부부장은, 구조표준을 명확히 하고 구조중점을 돌출히 하며 겨울철 구조물자를 분배할때 중점 피해지역, 로혁명근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 빈곤지역에 대한 자금지원강도를 높이고 겨울철과 래년 봄철기간의 피해상황을 고루 돌볼것이라고 표했다.
고조희 부부장에 따르면 각지에서는 재정 등 부문과 협상해 자금조달수속과 절차를 간소화하고 겨울철과 봄철 자금조달진도를 다그치며 2018년 1월 1일전에 현급재정에 조달될것이다. 한편 현급 민정부문은 상급의 조달문건을 접한후 15개 근무일내에 자금을 구조대상인 촌과 가구에 전하게 될것이다.